TED 강연회에 나온 Sixthsense TED라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 있다. 여기에선 정기적으로 IT와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는데 강연회를 녹화해서 사이트에 올린다. 이곳에서 한 인도 학생이 개발한 시스템이 정말 흥미로운 정도가 아니라 천재적인 것 같아 한번 올려본다. 정말 저런건 어떻게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든다. 게다가 마지막 질답 시간에 이 시스템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단다. 나같으면 팔아볼 생각부터 할텐데 역시 천재란 다른것인가..? 아래에 View subtitles에서 Korea를 선택하면 한글 자막을 볼 수 있다. 이 자막들은 모두 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이 만든것이라고 한다.
부산에서 강원도로 이사간 사람의 일기... 군대 있을때 읽었던 글이다.. 근데 볼때마다 웃겨 디지겠다. ㅋㅋ 부산에서 강원도로 이사간 사람의 일기... 유영일 지음(옮김) 8/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.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.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.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,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. ^o^ 난 눈이 정말 좋다.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. 10/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.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.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.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!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.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. 이 곳을 사랑한다. 11/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.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..
아들에게 보내는 어느 어머니의 편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!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.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나도 엄마가 아닌 한 독립된 인간으로 살고 싶어 진단다.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.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만족하거늘,,,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.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는 말도록 하여라. 엄마도 사람인데 그걸 알게되면 내 기분이 좋겠니,,,?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! 아들아~ ! 내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!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,,,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 하거라. 솔직히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은 아..
자동차 시동이 안걸릴때 여자는.. 이건 남자와 여자의 사고의 차이에서 나온글.. ㅋㅋ 여자 「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」 남자 「그래? 배터리 나간거 아냐? 라이트는 켜져?」 여자 「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.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?」 남자 「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.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. 라이트는 들어와?」 여자 「아이 참,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! 차 없으면 안 되는데...」 남자 「그거 큰일이네. 어때? 라이트는 켜져?」 여자 「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, 히잉. 이 고물차!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!」 남자 「라이트는 켜져? 안 켜지는거야?」 여자 「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,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~」 남자 「그래.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? 켜져?」 여자 「응? 미안, 잘 ..
썸네일 피자 주문하기 좀 길지만.. 예전에 봤던 웃긴것.. ㅋㅋㅋ 한때 실화라고 돌아다녔던 건데 실화가 아니란다. 근데 실제로 저런 여자 만나면 정말 화날듯.. 때릴수도..;;
썸네일 내 빨갱이 - Logitech Wingman Fomula Force GP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내 빨갱이. 요즘 NFS 카본 하면서 생각나서 다시 꺼냈다. 한때 많이 갖고 놀았는데 오래되서 그런가 페달 케이블 꽂는 잭이 헐거워졌다. 처음에는 케이블 문제인줄 알고 잭 다시 찝으려고 짤랐는데...-_-; 알고보니 커넥터 문제였다. ㅠㅠ RJ-11 6P4C를 찾으려고 철물점을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았다.... 젠장... 인터넷으로 주문해야하려나... 고작 한개 때문에..;; 전원 케이블도 문틈에 끼었었는지 벗겨진 부분이 있어 글루건으로 발라놓고 전기테이프로 감아버렸다. 아래는 사진 휠 페달 같이